Afraid vs. Terrified: 두려움의 영어 표현 차이 알아보기

Afraid와 Terrified는 둘 다 ‘무서워하는’을 뜻하지만, 그 정도에 차이가 있어요. Afraid는 일반적으로 느끼는 두려움이나 불안감을 나타내는 반면, Terrified는 극도의 공포, 즉 엄청나게 무서운 상황에 처했을 때 쓰는 표현이에요. 생각해보세요. 어두운 골목길을 혼자 걷는 게 무서울 때는 afraid이고, 귀신이 나타났을 때처럼 정말 깜짝 놀라고 심장이 쿵 내려앉는 순간에는 terrified라고 하는 것이 더 적절하겠죠?

예문을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?

  • Afraid:

    • 영어: I'm afraid of spiders. (나는 거미가 무서워.)
    • 한국어: 나는 거미가 무서워.
    • 영어: She was afraid to go out alone at night. (그녀는 밤에 혼자 외출하는 것이 무서웠다.)
    • 한국어: 그녀는 밤에 혼자 외출하는 것이 무서웠다.
  • Terrified:

    • 영어: I was terrified when I saw the snake. (나는 뱀을 보았을 때 겁에 질렸다.)
    • 한국어: 나는 뱀을 보았을 때 겁에 질렸다.
    • 영어: He was terrified of the storm. (그는 폭풍이 너무 무서웠다.)
    • 한국어: 그는 폭풍이 너무 무서웠다.

두 단어의 차이를 이해하면 영어 표현이 더욱 풍부해지겠죠? 어떤 상황에서 어떤 단어를 써야 할지 잘 생각해보고 사용하는 연습을 해보세요!

Happy learning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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