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가 바로 ‘brilliant’과 ‘genius’입니다. 두 단어 모두 ‘뛰어난’, ‘영리한’ 정도로 해석되지만, 뉘앙스와 사용 범위에는 차이가 있습니다. ‘Brilliant’는 눈부시게 뛰어난 재능이나 성과를 나타낼 때 주로 사용하며,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면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줄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. 반면 ‘genius’는 타고난 천재성, 독창성을 강조하는 단어로, 특히 창의적인 분야에서 혁신적인 업적을 이룬 사람을 묘사할 때 적절합니다.
예를 들어, ‘He gave a brilliant presentation’는 ‘그는 눈부신 발표를 했다’는 뜻으로, 발표 내용이 훌륭하고 인상적이었음을 나타냅니다. 반면 ‘Einstein was a genius’는 ‘아인슈타인은 천재였다’는 뜻으로, 그의 탁월한 지적 능력과 독창적인 이론들을 강조합니다. 다시 말해, ‘brilliant’는 뛰어난 성과를, ‘genius’는 타고난 능력 자체를 강조하는 것입니다.
다음은 다른 예시입니다.
두 단어의 차이점을 명확히 이해하면 영어 표현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. 상황에 맞는 단어를 선택하여 더욱 정확하고 풍부한 표현을 구사하도록 노력해 봅시다. Happy learning!